배우 강예원이 부친상 후 심경을 전했다.
강예원은 6일 인스타그램에 “꼭 잡아주신 따뜻한 손, 정성 어린 위로의 한마디, 한달음에 달려오신 발걸음. 아버님을 보낸 슬픔에 힘겨워하고 있을 때, 베풀어주신 따뜻한 조문과 부의는 저희가 마냥 슬퍼하지 않고 고인이 뜻하시는 대로 무사히 장례를 치를 수 있게 해줬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덕분에 이제 저희도 조금씩 평상심을 찾아가고 있다. 보내주신 온정을 생각하면 마땅히 찾아 뵙고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인데, 아직 경황이 없어 서면으로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리니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강예원은 “차후, 댁내의 대소사 시 잊지 마시고 꼭 연락주셔서 저희가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바란다”며 “하시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고,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덧붙였다.
강예원은 지난달 30일 부친상을 당했다. 부친상 하루 전날 요양병원에 누워계신 아버지의 근황을 공유한 바 있어 먹먹함을 더한다.
당시 강예원은 “하루종일 심심하실까봐 제 채널 재생 시켜드리려 했는데 테블릿은 오래돼서 안 되고 거치대만 달아주고 왔다. 이번주에 다시 가서 도전해보겠다”는 글을 남긴 바 있다.
강예원은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죽어야 사는 남자’ 등에 출연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