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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의상 미반환 논란…해당 디자이너 “공격 의도 아냐, 해결 중”

지승훈
입력 : 
2026-05-06 11:55:43
블랙핑크 지수. 사진ㅣ스타투데이DB
블랙핑크 지수. 사진ㅣ스타투데이DB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해외 디자이너 의상 미반환 논란에 휘말렸다.

벨기에 앤트워프 기반 패션 브랜드 ‘주다심’을 운영하는 디자이너 벤자민 보트만스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지수의 앨범 커버 촬영과 관련해 의상 및 소품을 보냈지만 6개월이 지나도록 일부 물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SNS에서 지수 계정을 직접 태그하며 “내 물건을 돌려달라”고 요청했고, 일부 게시물에서는 “지수가 내 물건을 가져갔다”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보트만스는 해당 물품이 지난 컬렉션의 핵심 작품 3점이라며 가치가 상당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계약서와 송장을 제출하고 문제 해결을 시도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며 “관계자 중 누군가가 이 상황을 해결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논란이 확산되자 그는 후속 영상을 통해 일부 표현을 두고 “지수를 직접 공격하려는 의도는 없었다”며 “실제로는 제작 및 소통 과정에서 연락을 받기 위해 지수의 이름이 포함된 메일을 활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그는 보트만스는 6일 추가 게시물을 통해 “미국 측에서 연락을 받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자가 한국으로 파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디자이너가 10명에 달하는 만큼 모든 디자이너의 작품이 반환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수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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