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백만장자’ 권동칠이 탈옥수 신창원 때문에 수십억 원을 날린 사연을 공개한다.
오는 6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EBS 예능 프로그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신발에 인생을 건 권동칠이 출연한다.
그는 국내 토종 브랜드로 38년간 1억 켤레 이상의 신발을 생산하며 연 매출 최대 3천억 원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쓴 인물이다. 특히 아웃도어 신발을 전 세계로 수출, 아시아 브랜드 판매량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울러 그의 회사는 연간 50~60만 켤레의 신발을 국가에 납품하는 역할도 수행 중이다. 그는 “제복 입은 사람들 대부분 우리가 만든 신발을 신는다”며 남다른 사명감과 자부심을 드러낸다.
특히 빙판에서도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부터 거위의 발을 본떠 만든 물 위를 걷는 신발 등 독창적인작품들도 공개한다.
이런 가운데 수십억 원의 개발비를 쏟아부은 야심작을 출시 직전 전량 폐기했던 사연도 공개한다. 그 결정적인 이유가 희대의 탈옥수였던 신창원 때문이었다는 사실에 현장이 술렁인다.
연 매출 3천억 원 신화 뒤에 숨겨진 권동칠의 파란만장한 성공 스토리는 5월 6일 오후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