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지인이 임신 중에도 칸 시리즈를 찾아 핑크카펫 행사를 빛냈다.
문지인은 인공지능(AI) 하이브리드 장편 영화 ‘젠플루언서’(감독 현해리)를 통해 ‘제9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초청받았다. 그는 현지에서 진행된 공식 일정을 통해 글로벌 영화인들과 교류했다.
현재 임신 중인 문지인은 옐로우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D라인을 드러낸 배를 감싸안은 채 핑크카펫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핑크카펫은 기존 레드카펫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새로운 세대와 기술, 다양성을 상징하는 행사다.
문지인이 출연하는 영화 ‘젠플루언서’는 아이돌을 꿈꾸다 사고를 겪은 ‘이진’(배윤경 분)이 ‘젠플루언서’ 시스템을 통해 또 다른 존재 ‘지나’를 만들어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서스펜스물이다.
해당 작품은 ‘제9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 랑데뷰 섹션에 이름을 올렸다.
문지인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용팔이’, ‘뷰티 인사이드’, ‘놀아주는 여자’ 등에 출연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24년 5월 개그맨 김기리와 결혼한 문지인은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