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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만난 장원영…유창한 발음으로 ‘영어유치원 출신’ 입증

김미지
입력 : 
2026-04-25 15:19:53
앤 해서웨이, 장원영. 사진|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
앤 해서웨이, 장원영. 사진|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홍보를 위해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를 만나 영어 인터뷰를 진행했다.

24일 ‘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장원영이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를 인터뷰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장원영은 영어로 두 배우와 인사한 후 자신을 소개했다. 앤 해서웨이는 장원영의 소개를 듣고 “정말 아름답게 말씀하셨다”고 칭찬했고, 장원영은 “오늘 정말 아름답다”고 화답했다.

이에 앤 해서웨이는 “감사하다. 당신도 정말 아름답다”며 “영어로 인터뷰하는 게 분명 쉽지 않을텐데 고맙게 생각한다. 우리는 아직 한국어를 배울 기회가 없었다”고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보그코리아’
사진|유튜브 채널 ‘보그코리아’

메릴 스트립은 20년 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개봉했을 당시 장원영이 2세였다는 것을 듣고 놀라워하기도 했다.

장원영은 영화의 팬이라며 “저는 이 영화가 단순한 패션 관련 이야기가 아니라, 개인의 성장과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을 담은 이야기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가장 좋아하는 대사로 “미란다의 아이코닉한 ‘That’s all‘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앤 해서웨이는 “그 말을 써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장원영은 “한 번도 없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원영은 인터뷰 내내 유창한 영어 구사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외국에서 거주하지 않았던 장원영은 2024년 한 콘텐츠에 출연해 “외국에서 살지 않았는데 대신에 가족들이랑 미국을 자주 갔었다. 그리고 영어 유치원을 다녔었다”고 이야기 한 바 있다.

한편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출연하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20년 만에 돌아온 속편이다.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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