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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종사자로 오해받아”…맹승지, 외모 고충 고백

한현정
입력 : 
2026-04-17 16:35:51
“유흥업소 종사자로 오해받아”…맹승지, 외모 고충 고백
“유흥업소 종사자로 오해받아”…맹승지, 외모 고충 고백

‘미녀 개그우먼’ 맹승지가 외모 때문에 유흥업소 종사자로 오해받았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맹승지는 지난 16일 개인 SNS를 통해 “제가 그렇게 보이냐. 나름 성실하게 살고 있다”는 글과 함께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출연 장면을 공유했다.

앞서 그는 해당 방송에서 녹화장으로 이동하던 중 겪은 일을 공개했다. 길을 찾던 중 한 남성이 다가와 “출근하냐”고 물었고, 이를 유흥업소 종사자로 오해한 발언으로 받아들였다는 것. 맹승지는 “너무 기분이 나빴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어디를 말하는 거냐고 되물었더니 노래방이라고 하더라”며 “화가 나서 연예인이라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상대는 곧 사과했지만 당혹스러운 감정은 쉽게 가시지 않았다고 했다.

당시 복장에 대해서도 억울함을 드러냈다. 그는 “트위드 재킷을 입고 있었는데, 이게 그런 이미지로 보일 옷이냐”며 외모에 대한 선입견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맹승지는 꾸준한 봉사활동으로도 알려져 있다. 유기견 봉사단을 직접 꾸려 활동하고 있으며, 기부 역시 이어가고 있다.

또한 SNS를 통해 공개한 비키니 사진이 큰 화제를 모았던 그는 “노출은 의도된 연출”이라며 “각도와 스타일링을 통해 가장 잘 나온 컷만 공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게시물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광고 협찬 문의로 이어지기도 했다.

다만 관심이 커진 만큼 부작용도 있었다. 맹승지는 일부 부적절한 메시지를 받는 등 고충도 함께 털어놨다.

1986년생인 맹승지는 2013년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코미디에 빠지다’, ‘무한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이후 연극 무대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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