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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30년 연예계 고충 “내내 우울감…자존감 낮아”

한현정
입력 : 
2026-04-15 11:15:08
사진 I 스타투데이DB
사진 I 스타투데이DB

배우 윤은혜가 30년 가까이 이어온 연예계 생활 속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윤은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독자 사연을 소개하던 중,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피아노에 대한 열정이 식어 고민이라는 한 예고생의 사연에 공감하며, 오랜 시간 평가받는 직업으로 살아온 자신의 내면을 고백한 것.

그는 “저도 평가를 받는 직업이다. 그런 환경에서 거의 30년 가까이 있었다”며 “그로 인한 우울감이 늘 있었다. 그래서 지금도 자존감이 너무 낮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다만 일에 대한 애정은 여전했다. 윤은혜는 “좌절감, 실패감, 슬픔이 찾아오기도 하지만 이 일을 좋아한다”며 “너무 힘들 때는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즐겁게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연자에게도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그는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걸 즐겨야 한다”며 “만약 즐기지 못하게 된다면 그게 가장 슬픈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처음 좋아했던 순간, ‘첫사랑’ 같은 마음을 다시 떠올려보는 게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해당 발언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늘 밝아 보여서 몰랐다”, “그럼에도 버텨온 게 대단하다”, “진솔한 이야기라 더 공감된다”, “앞으로는 스스로를 더 사랑했으면 좋겠다” 등 공감과 격려의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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