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로 위장된 살인’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형사들5’에서는 유명 웹소설 작가가 고급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다룬다.
이날 방송은 “언니가 출근도 하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는다”는 한 여성의 신고로 시작된다. 신고자는 불안한 마음에 언니의 집을 함께 확인해달라고 요청했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안방 화장실에서 목을 맨 채 사망한 여성을 발견했다.
처음에는 극단적 선택으로 보였지만, 수사팀은 곧 타살 가능성에 주목했다. 피해자에게 스스로 목숨을 끊을 이유가 없었고, 현장에서도 의심스러운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특히 24시간 보안이 유지되는 고급 아파트라는 점에서 외부 침입 가능성이 낮은 가운데, 사건 당일 피해자의 집을 찾은 인물이 5명으로 확인되면서 수사는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사건의 전말을 접한 출연진들도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안정환은 “사람을 죽이고 어떻게 이런 짓을 할 수 있지?”라며 분노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잔혹한 살해 이후 자살로 위장된 사건의 실체가 드러난다”며 범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새 포스터에는 안정환을 비롯해 곽선영, 윤두준, 권일용 등 4MC가 블랙 톤 의상으로 등장해 묵직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들은 차분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프로그램의 신뢰감을 더한다.
‘용감한 형사들5’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며, 주요 OTT 플랫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