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베트남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한국적 정서를 담은 무대로 현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8일 소속사에 따르면, 송가인이 오는 5월 16일 오후 7시 30분(현지 시각) 베트남 호치민 더 그랜드 호짬에서 라이브 콘서트 ‘가인달 The 차오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송가인의 대표곡을 비롯해 트로트 메들리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된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안정적인 라이브, 한국적인 감성을 담은 무대 연출이 어우러지며 현지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연에는 전통 국악 그룹 ‘우리소리 바라지(BARAJI)’가 게스트로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굿 음악과 판소리, 산조 등 우리 전통 음악을 기반으로 활동해온 이들은 송가인과 함께 한국 고유의 정서를 담은 협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로트와 국악이 어우러진 이번 무대는 단순한 해외 공연을 넘어 한국 음악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자리로 꾸며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