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가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김지호는 4월 9일 자신의 SNS에 “기억해 보려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직접 그린 것으로 보이는 벚꽃 그림이 담겼다.
손글씨 위에 덧그린 듯한 그림과 함께 ‘벚꽃 안녕’이라는 곡을 삽입해 감성을 더했다. 그는 “벚꽃 안녕. 드디어 만났네. 기다렸던 봄이 왔어”라는 가사를 선택하며 계절의 변화를 반겼다.
앞서 그는 지난 2월, 소설가 김훈의 소설집 ‘저만치 혼자서’를 읽은 흔적을 공유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공공도서관에서 빌린 책에 밑줄을 그은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 것. 이에 김지호는 “습관적으로 밑줄을 긋는 버릇이 나왔다”며 “도서관에 새 책을 구입해 교체하겠다”고 사과했다. 이후에도 유사 사례가 있었다는 주장까지 나오며 ‘상습성’ 논란으로 번지기도 했다.
이 가운데 다시 공개된 평온한 일상 게시물에 대해 온라인 반응은 엇갈렸다. “참 해맑네”, “논란 의식 안 하는 당당함”, “SNS 사랑하시는 분”이라는 반응과 함께 “그림은 재능이다” 등 긍정적인 평가도 이어졌다.
김지호는 전날에도 벚꽃 이모티콘과 함께 집 안 풍경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논란 이후에도 변함없이 이어지는 일상 공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