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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선이”…신동엽·박성광, 하늘에 손 흔들며 고 박지선에 인사

김미지
입력 : 
2026-04-07 08:47:50
신동엽.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신동엽.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방송인 신동엽과 박성광이 방송 중 고(故) 박지선에 인사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KBS 22기 공채 개그맨 박영진, 박성광,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세 사람은 “2007년에 데뷔해 20년째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동엽은 김준현, 장도연, 김원효, 양상국 등 또 다른 22기 공채 개그맨들을 언급하며 “다 잘나가기가 쉽지 않은데”라고 감탄했다.

22기 공채 시험을 한 팀으로 봤던 박성광과 박영진의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박성광은 “우리가 개그를 한 명씩 하면 한 번 밖에 못하지만, 도우미를 하면 2번 보여줄 수 있지 않나”라며 “그런데 당사자가 웃겨야 하는데 (심사장에) 딱 들어가서 ‘아차’ 했다”고 설명했다.

박성광의 차례에 박영진이 도우미로 함께 들어갔는데 심사위원들이 “도우미가 웃기는데?”라고 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한 이들은 당시 했던 개그를 재현해 웃음을 선사했다.

박성광.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박성광.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이에 신동엽은 22기 개그맨들을 하나하나 거론했고, 박성광은 “지선이도”라고 언급하며 미소를 보였다. 신동엽은 박지선의 이야기를 듣고 “우리 지선이”라며 하늘을 향해 손을 흔들었고 박성광 역시 하늘을 보며 인사했다.

고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36세. 박지선이 떠난 후 절친했던 박성광은 우울증, 공황장애를 겪었던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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