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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사귈래?”…송지효, 10살 연하 이창섭에 ‘마라맛 플러팅’ (‘런닝맨’)

한현정
입력 : 
2026-03-30 09:55:54
사진 I  SBS 런닝맨
사진 I SBS 런닝맨

배우 송지효가 10살 연하의 이창섭에게 거침없는 ‘직진 플러팅’을 날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먹고 싶을텐데’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성시경과 이창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분위기를 뒤집은 건 이창섭의 한마디였다. “연상을 좋아한다”는 말이 나오자, 송지효는 곧장 눈빛을 바꾸며 “너 나랑 사귈래?”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예상치 못한 고백에 현장은 단숨에 웃음으로 뒤집혔다.

당황한 듯하던 이창섭은 “네”라고 답하며 상황을 받아쳤다. 이어 “10살 연상도 괜찮냐”는 질문에도 “누나여서 괜찮다”고 답해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이를 지켜보던 성시경은 “지효가 ‘나랑 사귈래?’라고 하는 순간 쌍꺼풀이 확 살아나더라. 그래서 (무서워서) ‘네’라고 한 것 같다”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더했다.

두 사람의 묘한 기류는 이동 중인 버스 안에서도 이어졌다. 나란히 앉은 채 어색한 침묵이 흐르자 송지효는 “지금 알아가는 중”이라며 상황을 재치 있게 정리했다. 반면 이창섭은 손잡이를 꼭 잡은 채 거리를 유지하며 “어딘가 아직 기댈 곳이 필요하다”고 말해 수줍은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송지효는 특유의 털털함과 과감한 예능감을 앞세워 분위기를 주도했다. 최근 불거졌던 ‘분량 부족’과 이른바 ‘병풍 논란’을 의식한 듯, 적극적인 리액션과 입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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