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천만 영화’에 등극한 ‘왕과 사는 남자’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한다.
11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는 오는 17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총 5차례에 걸쳐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장항준 감독을 비롯해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해 관객들과 만난다. 여기에 극중 ‘막동 가족’으로 사랑받은 이준혁(막동아재), 김수진(막동어멈), 박지윤(막동이)까지 함께해 영화의 주역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배우들과 감독은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고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뜻깊은 시간을 나눌 계획이다.
3월 17일 진행되는 ‘왕과 사는 남자’ 무대인사 예매는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쇼박스 공식 SNS와 메가박스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역사 기록을 바탕으로 상상력을 더한 팩션 사극이다.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스스로 유배지를 택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박지훈)의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 달 4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31일째인 지난 6일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첫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11일 기준 누적 관객 수는 118만 4031명을 기록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어 이번 주 중 1200만 관객 돌파도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