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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고지혈증 이어 심각한 허리디스크 공개…“많이 터져서 내려앉아”

김미지
입력 : 
2026-01-29 22:09:43
비. 사진|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비. 사진|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고지혈증 진단에 이어 좋지 않은 허리 건강 상태를 알렸다.

29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제 허리가... 제 몸 상태가 뭐라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비는 “경추 5, 6번 리스크, 요추 5, 6번 협착이 있다”고 진료 전 자신의 상태를 설명했다. 먹고 있는 약으로는 “고지혈증 약을 먹고 있다”고 하다가 제작진을 향해 “너희 때문에 내 고지혈증이 (알려졌다)”라고 발끈했다. 이에 제작진은 “우리가 말한 게 아니라 형이 말한 것”이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는 “갑자기 허리가 아프더라. 양쪽 벨트 차는 부분이 곡소리 날 정도로 아프다”고 증상을 이야기했다.

의사는 비의 엑스레이를 살펴보며 “목이 원래 C커브를 그려야 하는데 일자다. 근육량도 좋은데, 춤을 추시다 보니 나쁜 자세를 할 수밖에 없어서 경추 5, 6번이 뒤틀려 있다”며 “디스크가 많이 터져서 내려앉은 상황”이라고 안내했다.

이어 허리 MRI를 보던 의사는 “색 변형과 퇴행을 봤을 때 척추 1번이 거무튀튀하다. 얘네들이 누르는 부분이 염증이 남아서 아프거나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 사진|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비. 사진|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물리치료를 받던 비는 갑자기 통증이 느껴진 이유에 대해 “복싱 드라마를 찍었다. 안 쓰던 근육을 많이 썼더니 허리가 아프더라. 한 5, 6개월 정도 됐다”고 털어놨다.

비는 앞서 고지혈증 진단을 고백한 바 있다. 고지혈증은 혈액 내 지질(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 지나치게 높거나, 좋은 지질(HDL 콜레스테롤)이 낮아지는 질환이다.

평소 운동으로 자기 관리를 하는 비기에, 그의 고지혈증 진단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비는 “의사 선생님이 운동하라고 하더라. ‘제가 여기서 어떻게 더 하냐’고 했더니 유산소 운동을 하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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