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 국가대표 김남일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야구는 스포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발언을 한 가운데, 아내 김보민의 소셜미디어에 악플이 달렸다.
김남일은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예스맨’에서 전 야구선수 윤석민과 대화하던 중 “난 야구는 스포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에 윤석민은 “우리나라 야구 관중이 1200만이다. 국내 리그로 따지면 축구를 훨씬 뛰어넘는다”고 했다.
서로의 종목을 이야기하다 ‘예능적 발언’을 한 것이었지만, 방송 이후 김남일의 발언을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
일부 누리꾼은 김보민의 SNS까지 찾아가 “남편한테 말조심하라고 해달라”, “남편 관리 좀 하라” 등의 악플을 남기며 비난을 쏟아냈다.
반면 “왜 당사자도 아닌 배우자에 화풀이 하냐”, “여기까지 와서 악플 다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간다” 등의 지적도 나와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남일은 2007년 KBS 아나운서 김보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