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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 이혼 4년만 ‘썸남’ 생겼다…“썸 타는 것 같아”

김소연
입력 : 
2026-01-12 15:24:25
아옳이, 이지혜. 사진| 유튜브
아옳이, 이지혜. 사진| 유튜브

유튜버 아옳이가 ‘썸남’의 존재를 인정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혼자 사는 아옳이, 아픔 이겨낸 청담동 아파트 대공개 (썸남, 입양)”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아옳이는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자택을 공개했다. 이 집은 ‘아이파크 삼성’으로 아옳이가 지난해 6월 전용면적 145㎡(약 55평)를 66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집을 둘러보며 감탄한 이지혜는 “어렸을 때부터 굉장히 열심히 살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아옳이는 “제가 18살부터 피팅모델로 일했다. 그때부터 렌탈 스튜디오 사업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대에서 30여평으로 시작했는데 이게 잘되어서 1년만에 100평으로 확장했다”며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 꽉 찼다. 엄청 잘 됐다”고 첫 사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또 결혼과 이혼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28살에 결혼했다”며 “4년 정도 (결혼 생활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헤어질때 너무 힘들어하는 스타일이다. (이혼하고) 1년간 힘든 티를 안내려고 노력했다. 사람들이 물어보니까 힘든 시기였다. 인생 최대의 고비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간이 약이다. 평생 내가 이 상처를 극복할 수 있을지, 내가 평생 이 사람을 미워하지 않을 수 있을지 고민이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너무 괜찮아져서 전생같다. 너무 옛날 이야기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지혜는 “사람이 너무 충격받으면 그렇다. 나도 예전에 샵때 해체될 때 정확하게 기억이 안난다”고 공감했다.

아옳이는 또 이상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남자들은 존경과 칭찬, 고마운 표현을 좋아하지 않나. 그런 걸 자연스럽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며 “한심해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혜는 “살아보니까 남자들이 아기 같은 면이 있더라”며 “이 사람의 이 부분만큼은 정말 대단하다고 느낄 수 있어야 한다. 금전적인 부분은 둘째 쳐도”라고 조언했다.

아옳이는 “야망이 있으면서도 마인드가 건강한 사람”이라고 덧붙이면서도 “사실 잘 모르겠다. 너무 힘들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지혜는 “내가 얼굴 보지 말라고 했는데 민영 씨가 아직 얼굴을 포기 못한 것 같다”며 “포기할 수 있는 게(조건) 뭐냐”고 물었다. 아옳이가 조심스레 “능력”이라고 답하자 이지혜는 “그건 안 된다. 능력이 없는데 어떻게 존경을 하냐, 존경이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옳이는 또 “썸남 있느냐”는 돌직구 질문에 당황하며 말을 피했고, 이지혜는 “있다. 딱 들켰다”고 놀렸다. 아옳이는 “썸인 것 같다”고 인정했다.

아옳이는 채널A 데이팅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출연자이자 카레이서인 서주원과 2018년 결혼했으나 4년 만에 이혼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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