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트롯요정’ 김다현(16)이 정규 3집 앨범을 발표하며 2026년 활동에 나선다.
김다현은 오는 1월 16일 정규 3집 ‘까만 백조’를 공개한다. 올해 서울·부산·대구를 잇는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꿈’을 앞두고 새 앨범으로 팬들과 먼저 만난다.
이번 앨범에는 총 9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까만 백조’는 김다현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EDM 리듬과 K-팝 감성을 결합한 컨템포러리 댄스곡이다. ‘까만 백조’라는 상징을 통해 남들과 다른 개성과 당당함을 표현했으며, 퍼포먼스와 무대 연출까지 염두에 둔 K-팝 스타일로 완성도를 높였다.
강렬한 비트와 트렌디한 사운드 위에 또렷한 보컬을 얹어 기존의 국악·트롯 이미지에서 벗어난 음악적 변신을 예고한다는 평가다.
김다현은 “고등학생이 되면서 스스로 곡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꿈을 이루게 돼 기쁘다”며 “처음 작사·작곡을 하며 제 생각을 적는 과정에서 위로도 받고 다양한 감정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사춘기 또래라서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앨범에 담았다”고 덧붙였다.
서울공연예술고 3학년이 되는 올해, 김다현은 음악 활동과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