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시댁을 공개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얼떨결에 초대당한 BH 가족 모임. 허락받고 찍었습니다. 준후야 도와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민정은 아들 준후와 함께 시댁을 찾았다. 이민정의 시댁은 널찍한 거실이 있는 대저택이었다. 곳곳에는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의 어린 시절 사진, 화보 등이 있었다.
이에 이민정은 “이런 것들을 어머님들이 소중하게 생각하시더라. 사진이 제일 남는다고 생각해서 팬들이 해주신 액자 같은 건 버리지 않고 엄청 모으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정은 널찍한 개인 운동 공간이 있는 2층도 소개했다. 이민정은 “옛날에 오빠가 운동하려고 썼던 곳인데 지금 여기도 다 없애야 하는데”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은 2013년 8월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