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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손태영, 내년 고3 아들 걱정 “알 수 없는 미국 입시”

김소연
입력 : 
2025-11-23 17:01:25
손태영. 사진| 유튜브
손태영. 사진| 유튜브

배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 군의 미국 대학 입시를 앞두고 걱정을 드러냈다.

23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아들 미국 대학입시 앞둔 손태영의 고충(한국보다 어려운 이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태영은 아들 룩희 군이 내년에 고3이 된다며 “딱 1년 남은 거다. 딱 1년 고생하면”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미국 입시에서 얼리가 우리나라로 따지면 수시인 것 아니냐. 12월, 크리스마스 전에 발표한다. 수시 보고 다음이 정시다. 그런데 단지 빨리 (합격의) 기쁨을 누리느냐, 내년으로 넘어가느냐 (차이일 뿐)”이라고 미국 입시 제도를 언급했다.

그는 또 “미국은 공부를 잘한다고 (대학을 잘 가거나) 그렇지도 않다. 에세이도 잘 써야 하고 운동 잘하는 건 기본이고. 알 수가 없다. 미국 입시는”이라고 입시 제도가 복잡하다고 털어놨다.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그는 자녀들의 유학을 위해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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