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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활동 뜸했던 이유…“어머니 흑색종으로 발 절단·아버지 직장암” (‘순풍 선우용여’)

김미지
입력 : 
2026-04-01 22:25:47
조권. 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조권. 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가수 조권이 부모님의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가 조권의 집을 찾는 콘텐츠가 게재됐다. 15년 만에 만난다는 두 사람은 반가운 재회를 했다.

영상에서 조권은 “제가 군대 갔을 때 어머니가 흑색종암으로 여기(발)를 절단하셨다”며 “아버지는 작년에 직장암으로 수술을 4번 하셨다”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거 때문에 제가 활동을 잘 못했다. 외동이다 보니 엄마 혼자서 (아버지) 병간호 하기가 힘드셔서 제가 시간 날 때마다 왔다갔다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자신도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한다는 조권은 “저혈압도 있고 혈당도 낮다. 식은땀이 샤워한 것 마냥 나서 온몸이 젖고 얼굴이 창백해진다”며 “볼일 보다가 쓰러진 적도 있고, ‘세바퀴’ 때도 갑자기 대기실에서 훅 쓰러진 적이 많다”고 전했다.

선우용여는 조권의 손을 잡고 위로했다. 그러면서 “네 몸 관리를 해야할 것 같다. 너나 나나 몸이 재산이지 않냐”고 조언했다.

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한 조권은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친구의 고백’,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던 그는 뮤지컬 배우로도 데뷔해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제이미’, ‘렌트’ 등의 무대에 올랐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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