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수현이 홀쭉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수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OOM”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현은 절친인 배우 김보라와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이수현은 테마파크 등에서 영화 ‘해리포터’ 속에 등장하는 기숙사 옷을 입거나 장난스러운 포즈를 하며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다이어트로 홀쭉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됐던 모습과 확 달라진 근황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이수현은 눈에 띄게 슬림해진 비주얼로, 일각에서 비만 치료제로 사용되는 위고비 사용설이 제기되자 “저 위고비 안 했다.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위해 정식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수현은 SNS를 통해 러닝, 걷기 등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