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축구선수 손흥민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직 쏘니만을 위해 달려온 이 곳”이라며 “오빠 제가 돈 열심히 벌어서 다음엔 90만원 짜리 VIP석 끊고 가까운 곳으로 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최준희가 현재 미국 프로축구 리그 로스앤젤레스 FC의 공격수로 활약 중인 손흥민의 경기를 직관한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는 손흥민의 시그니처 포즈를 하며 인증샷을 찍으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었지만, 다이어트를 시작해 40kg 초반까지 감량했다.
현재 모델과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그는 SNS를 통해 다이어트 과정과 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