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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2주’ 은가은, 감출 수 없는 D라인…“이제야 실감 나”

김소연
입력 : 
2025-10-29 22:14:59
트로트 가수 은가은. 사진| SNS
트로트 가수 은가은. 사진| SNS

트로트 가수 은가은, 박현호 부부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은가은은 SNS에 “뭔가 다 털어놓고 나니 이제야 임신이 실감이 나는 기분”이라며 “많은 응원과 축하 덕분에 우리 부부 그리고 우리 아가도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운동도 열심히 하고 아가 만날 준비도 열심히 하겠다”며 “당기는 게 도저히 없어서 겨우겨우 생각해 내서 수박이라 그랬더니 한 통을 사버리는 은호 아빠 클라스”라고 남편 자랑을 하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 22주차인 은가은의 D라인이 담겼다. 그는 임산부 뱃지를 가방에 달고 다니는 모습과 남편 박현호가 아내를 위해 커다란 수박을 사 들고 가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또 운동을 위해 체형이 드러나는 옷을 입은 사진에서는 D라인이 확연히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은가은과 박현호는 지난 4월 결혼했다. 은가은은 1987년생, 박현호는 1992년생으로 5세 연상연하 커플로 8개월간 공개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은가은은 지난 28일 SNS를 통해 “올해 4월 사랑하는 박현호 씨를 만나 결혼을 하고 너무나 많은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행복해하고 있을 때 저희에게 천사 아가가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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