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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두절’ 장동주, 소재 파악됐다…소속사 “나쁜 상황 아냐”[공식]

이다겸
입력 : 
2025-10-31 15:47:27
수정 : 
2025-10-31 15:50:02
장동주. 사진l스타투데이DB
장동주. 사진l스타투데이DB

배우 장동주가 돌연 사과문을 게재해 이목이 쏠린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넥서스이엔엠 관계자는 3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장동주의 소재가 파악됐다. 나쁜 상황은 아니다”라며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장동주는 앞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 화면과 함께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갑작스러운 사과글에 팬들은 “무슨 일이냐”, “괜찮냐” 등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후 소속사 측은 상황 파악을 위해 장동주에 연락을 취했지만, 몇 시간 동안 연락이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걱정을 더했다.

한편 2017년 ‘학교 2017’로 데뷔한 장동주는 ‘크리미널 마인드’, ‘미스터 기간제’, ‘정직한 후보’, ‘트리거’ 등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그는 내년 공개 예정인 차기작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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