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큰 딸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신애라는 27일 SNS에 “우리 큰딸 솜씨 대박. 공부 그만하고 베이커리 차려도 되겠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애라의 큰딸이 요리한 김치찌개와 베이컨말이 등을 담겨 눈길을 끈다. 또 빵과 디저트까지 만들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신애라는 1995년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서 호흡을 맞춘 차인표와 결혼했다.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1998년 큰 아들을 낳았고, 2005년과 2008년 딸 둘을 입양했다.
앞서 신애라는 큰딸이 미국 명문대인 버클리대학교에 입학한 것을 두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던 그 조그맣던 딸이 어느새 다 자라 대학에 갔다. 이렇게 오래 멀리 떨어지는 건 처음이라 자꾸 눈물이 난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