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곧 이사”…손담비, 월세 1000만원 이태원 집 떠난다

양소영
입력 : 
2025-10-27 20:24:56
손담비.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이태원 신혼집을 떠난다.

손담비는 27일 인스타그램에 “곧 이사할 집에 어울리는 그릇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딸과 함께 아침 산책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또 지인에게 선물 받은 그릇 선물을 자랑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91평 이태원 신혼집에 거주 중인 손담비는 이사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손담비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전체는 91평인데 방이 작다. 방 세 개, 화장실 세 개인데 거실과 안방이 제일 넓다”며 “저희가 같이 살기엔 둘이서는 완벽한 집인데 아기방이 없다. 월세는 1000만원, 관리비는 80만원 넘게 나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년 후에 아기 때문에 이사 가기로 했다. 지금 집이 엉망진창“이라고 덧붙였다.

손담비는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