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혜교가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가 지난 16일 롯데 잠실 에비뉴엘에서 열린 한 주얼리 브랜드 팝업 스토어에 참석했다.
송혜교는 아이보리 슬립 스타일의 상의와 팬츠를 입고 등장해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또 팔찌와 링 등을 레이어드해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부드러운 미소와 여유로운 태도를 보여준 송혜교는 짧은 머리도 찰떡 같이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송혜교는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출연했다. ‘태양의 후예’ ‘더 글로리’로 호흡을 맞춘 김은숙 작가와 의리를 과시한 것.
송혜교는 차기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촬영 중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