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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술자리 소중해…주사? 텐션 올라가다가 갑자기 졸려” (‘나래식’)

이세빈
입력 : 
2025-10-15 20:28:51
‘나래식’. 사진 I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나래식’. 사진 I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배우 임지연이 주사를 밝혔다.

15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임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지연은 박나래의 주사가 자는 것이라는 말을 듣고는 “나랑 똑같다. 텐션이 올라가다가 갑자기 졸려진다”고 이야기했다.

박나래는 “진심을 다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최고치를 찍고 마치 배터리가 다한 장난감 인형처럼 전사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지연은 “딱 그 스타일이다”라고 긍정했다.

박나래가 “술자리에서 분위기 주도하냐”고 묻자 임지연은 “그렇다. 분위기 주도한다. 그리고 그 자리를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일도 해야 해서 점점 더 그런 자리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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