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경실이 조세호 결혼식 비화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이경실,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경실은 조세호에게 “그렇게 사람 많은 결혼식은 처음 봤다. 살면서 사람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잔소리했다.
이경실은 조세호 결혼식 당시 단체 사진 촬영만 다섯 파트였다며 코미디언, 가수, 배우, 기업인, 제작진 파트로 나뉘어 사진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살다 살다 그런 결혼식은 처음 봤다. 과연 네가 나중에 몇 명이나 남을지 보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