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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 ‘적재 피앙세’ 허송연 결혼에 “언니, 쿨하게 보내줄게”

지승훈
입력 : 
2025-10-02 21:47:45
허송연과 허영지. 사진ㅣ허영지 SNS
허송연과 허영지. 사진ㅣ허영지 SNS

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가 언니 허송연의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2일 허영지는 자신의 SNS에 “나의 반쪽 사랑하는 우리 언니”이라며 허송연과 함께한 시간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허영지는 “사진 보면서도 눈물 펑펑인데 그래도 쿨하게 보내줄게”라며 “진짜 많이 사랑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고 결혼을 축하했다.

허송연은 가수 적재와 3일 서울 삼청동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적재는 지난달 1일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라며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전했다. 그는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 하기로 했다. 조금은 떨리고 두렵고 겁도 나지만, 삶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밝혔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허송연은 OBS 경인TV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 그는 허영지의 친언니로 얼굴을 알렸으며 채널 ‘허자매’를 운영하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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