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프랑스 패션 매거진 ‘CR Fashion Book’ 최신호 커버를 장식, 파격적인 콘셉트의 패션을 선보였다.
‘CR Fashion Book’은 2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제니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제니는 발레코어 무드와 란제리 스타일을 믹스한 파격적인 콘셉트의 바디수트부터 복근을 드러낸 의상, 화려한 퍼 패션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니는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Deadline World Tour’를 언급했다. 제니는 “각자 솔로 활동으로 1년 반을 보냈기 때문에 많은 것이 달라졌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별로 달라진 게 없었다”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블랙핑크는 이번 투어를 통해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33회 공연을 진행하며 팀의 새로운 챕터를 열고 있다.
제니의 화보가 담긴 ‘CR Fashion Book’은 오는 13일 정식 발매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인터뷰와 화보 컷을 만나볼 수 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