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현이 처음 출전한 복싱 대회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박주현은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첫 복싱대회 첫 금메달”이라는 글과 함께 메달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메달을 들고 환하게 웃는 박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메달 색과 관계없이 너무 값진 경험이었어요! 이번주 마지막 방송도 응원해주세요”라고 적었다.
예능 ‘무쇠소녀단’을 통해 복싱에 도전하고 있는 그는 대회를 앞두고 꾸준히 훈련을 이어왔고, 경기 내내 흔들림 없는 집중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마지막 순간까지 치열한 승부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편, 연예계에서는 이시영이 원조 복싱퀸으로 유명하다. 이시영은 지난 2011년 아마추어 복싱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가하면, 여자 연예인 최초로 ‘복싱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