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근황을 공개했다.
홍진경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쌀쌀한 계절이 왔네요. 레이어드룩 하려면 슬림해야겠죠?”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진경은 모델 출신답게 가을패션을 완벽 소화하고 있는 모습.
그러면서 홍진경은 다이어트 제품을 이야기하며 “다이어트 해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에 담긴 홍진경의 핼쑥해진 모습에 누리꾼들은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 “너무 마르셨다”, “건강 잘 챙기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진경은 2003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으나, 지난달 이혼 소식을 전했다.
남편과 이혼 후에도 서로 잘 지내고 있다는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 출연, “남편과 남이 되고 나서야 진짜 우정을 되찾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