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한 해외 가족여행 이야기를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하희라의 하희라이트’에는 “스페인가족여행1 [LIFE]”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오랜만에 가족여행을 가기로 했다는 하희라는 “한번은 꼭 가보고 싶었던 스페인을 간다”며 스페인 마드리드 여행에 나섰다.
영상에서 하희라는 남편 최수종, 두 자녀와 함께 마요르 광장, 솔 광장, 프라도 미술관을 찾았다.
특히 가족여행 영상인 만큼 훌쩍 큰 아들과 딸의 모습이 담긴 가족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아빠 최수종의 키를 훌쩍 뛰어넘은 훤칠한 아들과 엄마의 꽃 같은 미모를 물려받은 딸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관광지마다 커플 셀카를 찍어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1993년 결혼한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9년 아들, 2000년 딸을 얻었다.
결혼 30여년이 넘은 현재에도 두 사람은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