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완치’ 진태현, 암도 극복한 사랑…아내 박시은에 “내 모든 것”

지승훈
입력 : 
2025-09-24 20:52:18
진태현, 박시은 부부. 사진ㅣ진태현SNS
진태현, 박시은 부부. 사진ㅣ진태현SNS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극복 후 아내 박시은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진태현은 “안녕하세요 진태현입니다. 모두 평안하시죠?”라며 안부 인사를 했다.

이어 “요즘 마음이 참 좋습니다. 수술 후 몸도 참 좋습니다. 하지만 이젠 조금씩 가을 가을 하다 보니 감기 기운이 좀 있습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아내와 함께 삶이라는 여행을 하는 동안 감사와 사랑이 끊이질 않습니다. 이렇게 살아감이 감사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감사하려고 합니다. 삶의 원동력은 감사의 고백입니다”라 털어놨다.

아울러 “기대되는 하루하루는 잘됨이 아니라 오늘도 내가 감사로 시작할 수 있음입니다”라며 “아내한테 감사합니다. 언제나 아내가 저의 모든 것입니다”라고 애틋함을 남겼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6월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그는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