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QWER, 악성 게시물 115건 형사 고소…“합의·선처 없이 끝까지 대응”

진향희
입력 : 
2025-09-18 14:24:56
밴드 QWER. 사진 ㅣ스타투데이DB
밴드 QWER. 사진 ㅣ스타투데이DB

밴드 QWER(쵸단, 마젠타, 시연, 히나)이 악성 댓글과 불법 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 현황을 공개했다.

소속사 쓰리와이코프레이션은 18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QWER 관련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조치 진행 상황을 전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2024년 2차례, 2025년 6월 1차례에 걸쳐 총 115건의 악의적 게시물을 모욕,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 매체 이용 음란, 허위 영상물 편집·반포 등)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

현재 사건들은 지방 경찰서로 이송돼 송치 절차를 밟고 있으며, 일부 사건은 이미 유죄 판결과 벌금형이 선고됐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합의나 선처 없이 끝까지 대응 중”이라며 “앞으로도 악의적이고 불법적인 게시물에는 예외 없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QWER은 데뷔 이후 ‘인터넷 방송인 출신’, ‘일본 아이돌 경력’, ‘핸드싱크 논란’ 등으로 꾸준히 악플에 시달려왔다. 지난해도 허위사실 유포와 모욕죄 관련 제보가 250건을 넘자 1차 고소에 나선 바 있다.

최근에는 첫 월드투어 ‘ROCKATION’ 응원봉 디자인이 보이그룹 ‘더보이즈’ 응원봉과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으며 일부 팬들의 과도한 비난이 이어졌다.

QWER은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눈물참기’ 등 발매곡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오는 10월 3~5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와 아시아를 아우르는 첫 월드투어에 나선다.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