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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금, 골반 괴사” 최준희, 41kg 뼈말라 유지 고충 토로

한현정
입력 : 
2025-09-18 13:40:33
최준희 SNS
최준희 SNS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갈비뼈 부상에도 마른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고충을 토로했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SNS에 “갈비뼈가 금가고 골반이 괴사 되면 운동하기 진짜 쉽지 않거든”이라며 고백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이 영상에서 허리에 코르셋을 입은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도 담았다. 최준희는 “고로 살 뺀다는게 빡셀수 있는데 버니랑 늘 함께라 말라인간 열심히 유지중”이라며 “코르셋은 갈비뼈 금가서 병원에서 받은거라 정보 몰게쪄유”라고 했다.

앞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 부작용으로 96kg까지 쪘지만, 다이어트로 41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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