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시크릿 출신 징거(본명 정하나)의 근황이 전해졌다.
정하나는 최근 성형 피부 시술 정보 앱 협찬 광고를 자신의 SNS 계정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하나는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의 단발 헤어스타일과 맑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시술 정보 등을 공유하며 과거 시크릿 활동 당시의 모습과 현재를 비교하기도 했다.

2009년 시크릿으로 데뷔한 징거는 ‘매직’, ‘마돈나’, ‘별빛달빛’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시크릿은 2021년 사실상 해체됐으며,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걸었다.
이후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징거는 3월 tvN ‘식스센스 : 시티투어’에 가짜 김치찌개집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현재 징거는 SNS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