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보영이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박보영은 ‘마리끌레르’ 10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성숙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 박보영은 러플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트위드 재킷 드레스를 착용해 순백의 청아함과 강렬한 존재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진주 버튼 장식과 구조적인 실루엣이 더해져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무드가 완성됐다.

이번 커버는 부산국제영화제와 마리끌레르가 공동 개최하고 샤넬이 후원하는 ‘2025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와 함께 공개돼 의미를 더한다.
박보영은 ‘2024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에서 ‘Asia Wide’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어워즈에서도 ‘Marie Claire’ 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박보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코리아 10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