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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국회의원 父 가수 결사반대… 3개월 뒤 쇼크사” (‘데이앤나잇’)

서예지
입력 : 
2026-03-21 22:52:13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사진|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사진|MBN

가수 남진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렸다.

21일 오후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레전드 가수’ 남진과 ‘트로트계 음유시인’ 조항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진은 아버지 몰래 가수가 됐다고 밝혔다. 남진은 “아버지는 제가 노래하는 걸 모르셨다. 병원 밖을 못 나오고 오랜 시간 누워만 계셨다. 병원에 앉아 계시다가 TV로 알게 되신 거다. 난리가 났다. 할 게 없어서 풍각쟁이나 하려고 하냐고 했다. 당장 학교 때려치우고 서울역으로 가서 바로 목포 집으로 가서 공장에서 일하라고 했다”면서 그 말을 뒤로 충격으로 3개월 뒤 아버지는 영면에 들었다고 했다.

남진은 “그래도 워낙 노래를 좋아했으니까 (포기하지 않았다). 성공한 모습은 아버지가 전혀 모르신다. 더구나 제가 장남이니까 가업을 이어받아서 잘 나가기를 바라셨을 것. 실망이 굉장히 크셨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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