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예슬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한가하면서도 정신없이 바빴던, 아직 내년까지는 몇 달이 남았는데도 올해가 벌써 다 간 것 같은, 그런 묘한 2025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얼마전에 프로필 촬영했던 사진인데 눈화장 없는 모습 좋아하는 분들 위해 올려요. 내년엔 꼭 더 활발히 활동하도록 할게요”라며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투명하고 맑은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아이라인 문신 제거한 사실을 알리며 “눈이 좀 더 청순해지겠죠?”라고 기대감을 전한 한예슬의 바람이 그대로 드러난 프로필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당시 한예슬은 아이라인 문신 제거 시술에 대해 “너무 아파서 펑펑 울었다”고 경험담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한예슬은 2023년 5월, 10세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