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이브 장원영과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의 투샷이 공개됐다.
추성훈은 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로운 여동생”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과 장원영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장원영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비주얼을 뽐냈고, 추성훈은 구리빛 피부와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추성훈과 장원영은 ‘미녀와 야수’ 같은 조합을 보여주며 호응을 끌어냈다. 장원영은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아, 이번달에는 용돈 많이 써도 되겠다 아버님 행복해보이시네” “아조씨. 행복해보여요. 큰일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성훈은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추성훈 가족은 과거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25일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을 발매, 타이틀곡 ‘엑스오엑스지(XOXZ)’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