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41)가 둘째 계획을 깜짝 알렸다.
아유미는 지난 6일 방송한 MBN ‘가보자 GO’ 시즌5(이하 ‘가보자고’) 노산맘 특집에 출연해 “다음 달부터 둘째를 가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아유미는 2022년 2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해 6월 득녀했다. 그는 “2세가 선물처럼 찾아왔다”며 “나이가 점점 많아지면서 아이를 못 가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산전검사를 했는데 실제 나이보다 난소 나이가 높게 나왔다. 그래서 난자 냉동보관을 결정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금도 얼려놓은 애들이 6개나 있다. 축구 예능에서 운동을 해서 그런지 자연스레 찾아왔다”면서 “현재 둘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당장 다음 달부터 시작해보려고 한다. 얼려둔 난자들을 만나볼까 생각 중”이라고 시험관 시술 도전 계획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