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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지소연, 태아 크기에 애타는 마음…“좀 더 커줘”

김미지
입력 : 
2025-09-05 17:13:40
지소연, 지소연이 게재한 태아 초음파 사진. 사진|지소연 SNS
지소연, 지소연이 게재한 태아 초음파 사진. 사진|지소연 SNS

배우 지소연이 뱃속 태아를 향한 애타는 마음을 드러냈다.

지소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아...좀 더 커줘”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초음파 사진에는 쌍둥이 태아가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쌍둥이 남매를 가진 지소연은 아들보다 딸의 머리 크기가 작은 것을 보며 애타는 모성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지소연은 “아들 머리 크기가 3주 앞선 상황. 아들아 딸도 좀 키워야 하는데 기회 좀 주겠니”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소연은 지인에게 과일 선물을 받은 것을 인증하며 “아기들 뱃속에서 키울 땐 과일이 최고라던데. 매번 선물 받기만”이라며 주변의 응원에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지소연은 동료 배우 송재희와 2017년 결혼해 2023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남매를 임신 중이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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