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최홍만과 만났다.
최홍만은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GD birthday. 귀엽네. 히히. 특별한 만남이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218cm 장신인 최홍만이 지드래곤에게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수줍은 듯 웃음을 터트리는 지드래곤의 모습과 두 사람의 키 차이가 시선을 끈다.
한편 지드래곤은 한국을 시작으로 세 번째 월드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를 펼치고 있다.
최홍만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