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제니는 9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제니의 파리 여행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니가 편안한 옷차림으로 파리 시내를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마트에서 납작 복숭아를 고르는가 하면, 계단에 앉아 빵을 먹는 등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제니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특유의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11일 신곡 ‘뛰어(JUMP)’를 발매했다. 현재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블랙핑크 공연에 11만 관객을 동원, 인기를 과시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