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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이하늬, 만삭에도 러닝 삼매경…트레드밀 뛰며 환한 미소

김미지
입력 : 
2025-08-07 16:25:31
이하늬. 사진|이하늬 SNS
이하늬. 사진|이하늬 SNS

배우 이하늬가 만삭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달 산모도 안전하고 행복하게 달리는 곳”이라면서 임산부 전문 스포츠센터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이하늬는 만삭의 몸으로도 트레드밀을 뛰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트레드밀은 임산부나 재활이 필요한 환자들이 사용하는 특수 장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늬는 지난 2021년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첫 딸을 출산했다. 이후 약 3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이달 중순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하늬는 오는 22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애마’에 출연한다.

‘애마’는 1980년대 한국을 강타한 애로영화의 탄생 과정 속,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맞짱 뜨는 톱스타 희란(이하늬 분)과 신인 배우 주애(방효린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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