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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이익만 생각”…김준희 의미심장 글

한현정
입력 : 
2025-07-31 14:04:28
사진 I 김준희 SNS
사진 I 김준희 SNS

사업가 겸 방송인 김준희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김준희는 31일 자신의 SNS에 “깜빡 또 잊고 살았다. 내가 아무리 좋은 마음으로 행했던 일이라도 상대는 자신의 이익만 생각할 수 있다는 걸”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모두가 내 맘 같지 않고 모두가 좋은 마음일 수는 없다. 그래서 내가 조금 손해보고 사는 게 세상 제일 마음 편하다는 걸 자꾸 잊고 산다. 자꾸 기대를 하고 산다”며 서운한 심경을 재차 토로했다.

김준희는 지난 1994년 혼성 그룹 뮤로 데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무려 연매출 100억을 달성하는 등 성공한 사업가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남편과 함께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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