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이 피부를 위해 햇빛을 최대한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의 피부 관리법으로 햇빛 가리개를 언급했다. 이상우는 “김소연은 차에 탈 때 햇빛을 거의 안 본다. 햇빛 보는 걸 최소한으로 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우는 “차를 탈 때 김소연의 맨얼굴을 본 적이 없다. 항상 뭘 뒤집어쓰고 있다. 비 오는 날도 마찬가지다. ‘비 오는데 벗어라’라고 해도 뒤집어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도 해가 뜨면 커튼을 닫고 해가 지면 커튼을 연다”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