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가 딸과 함께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한혜진과 기성용은 SNS 계정을 통해 포항에서 딸과 함께 촬영한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브이’ 포즈를 하거나 밝게 웃으며 훈훈하고 사랑스러운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혜진과 기성용 부부가 딸과 나란히 서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다정하고 화목한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두 사람의 딸은 스포츠 중계 화면에 포착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딸은 한혜진과 기성용을 반반 닮은 듯한 이목구비로 주목 받았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8세 연상-연하 부부로,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딸을 품에 안았다.
기성용은 최근 FC서울에서 포항스틸러스로 이적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